엔화보관통장? 여행후 남은 외화를 통장에 넣었다가 다음에 또 여행갈때 바로 그
여행후 남은 외화를 통장에 넣었다가 다음에 또 여행갈때 바로 그 통장에서 인출없이 바로 쓸수있는 카드가 있을까요?예를 들어 500엔이 남으면 입금했다가 몇달뒤에 똑같은 여행지에서 100엔을 쓰면 그 통장에서 그냥 바로 -100엔이 되는 그런거요!
네, 딱 원하시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외화통장+체크카드 조합이 있습니다! 특히 토스뱅크 외화통장이 요즘 여행자들 사이에서 인기예요. 아래에 정리해드릴게요.
외화 보관 가능: 여행 후 남은 엔화를 외화통장에 그대로 보관 가능
환전 수수료 없음: 살 때도, 팔 때도 수수료 0원 (매매기준율 적용)
17개국 통화 지원: JPY(엔화), USD, EUR 등 주요 통화 모두 가능
해외 결제 가능: 토스뱅크 체크카드를 외화통장에 연결하면, 해외에서 결제 시 해당 외화로 바로 차감
ATM 출금 가능: 일본 세븐일레븐 ATM 등에서 현지 통화로 인출 가능 (일부 ATM 수수료는 발생할 수 있음)
환율 알림 & 자동 환전 기능: 원하는 환율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환전되도록 설정 가능
예를 들어, 일본 여행 후 남은 500엔을 토스 외화통장에 넣어두었다가, 몇 달 뒤 다시 일본에 가서 토스 체크카드로 100엔 결제하면 그대로 -100엔 차감됩니다. 원하신 기능 그대로죠!
국민은행 외화머니박스도 외화 보관용으로 괜찮지만, 해외 직접 결제 기능은 없음. 현금 인출 후 사용해야 해요.
트래블월렛이나 트래블로그 같은 전용 해외 결제 카드도 있지만, 외화통장과 직접 연동되는 구조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