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제 아는 언니는 학교 선 후배 사이에요 그리고 그 둘이 연애같지 않은 연애를 하고 헤어지고 나서 남자친구는 저를 만나서 연애중이에요. 그 아는 언니도 남자친구 있고요 원래 남자친구랑 살다가 사정으로 다시 내려와서 오랜만에 그 언니 지인 제 남자친구랑 저에 지인들이랑 만났었습니다. 남자친구랑 제가 조금 다투는 일이 생기는 바람에 그 언니가 화헤를 시켜주겠다면서 제 남자친구 팔목을 잡고 같이 가거나 , 술집에서 안주를 시켰는데 떠서 덜어주고 먹여주고 그런거를 제 눈으로 봤어요. 그래서 질투가 조금 있었기도 했는데 사람들 많은 자리에서 말하면 분위기만 망쳐질거 같고 더 싸울까봐 말 못하고 결국 나중에 남자친구한테 제가 말했습니다 질투가 난다고요 근데 남자친구는 제가 질투 나는것도 알고 있었다고 해서 어제 그언니랑 연락을 끊고 전화도 해답니다 하지만 자긴 단지 후배들 챙겨주는 식이라 하더라고요 남자친구 있다는 사람이 그냥 도를 지나치는 장난을 치면서요 원래면 선을 지켜야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 그래서 제가 나중에이야기 했다는게 자긴 결국 기분 나쁘다며 저를 차단했습니다.대놓고 질투를 하게 만드는것도 아닐테고 당당하더라고요 자긴 제 눈치 보며 본인 후배한테도 눈치 보며 다녀야 하냐고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