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도 항상 무시당하는것 같고 욕 먹는거 같고 좀…그냥 학교에서 웃어도 이게 진짜 웃음이 아닌것같고 겉도는것 같아요 그걸 부모님께 말하면 항상 그거 신경쓸 시간에 공부나 하라 하셔요 뭐 이거는 다 그런거니까 이해 할수 있죠,근데 부모님이 절 너무 티나게 싫어하세요,아빠는 덜한데 엄마가 항상 완벽하라고 강조만 하세요.시험도 점수 좀 떨어지면 위로와 격려가 아닌 면박부터 주세요.제가 전교등수가 떨어지면 시험 많이 어렸웠냐부터 해서 학원 바꿀까 한 3주는 말해요 또 시험스트레스 때매 말이 좀 거칠게 나오면 계속 중얼거리며 눈치 주고 미안하다 말하면 넌 맨날 앵무새처럼 말만 한다고 하세요.그게 이젠 너무 지쳐요.그냥 고생했어 이말 한마디가 이렇게 어려운지 모르겠어요.그냥 집에 가기도 싫고 밖에 있기더 싫어요.그냥 다 포기하고 싶기더 해요.원래 중학생때 다 이래요..?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