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층수: 8층발견 위치: 베란다쪽 방베란다 창문 상태: 이 집에 20년 살면서 처음 발견되었고 집 높이는 8층이며, 방충망과 창문 틈은 최근 러브벌레 유입으로 눈에 보이는 곳의 브러시 문풍지로 보수하여 러브버그 유입량이 80% 감소했습니다.발견 상황: 베란다와 방 사이 창문부터 바삭하고 딱딱한 작은 물체가 벽에 부딪히는 소리가 들려오길래, 그쪽을 보니 크고 까만 벌레가 날아다니다가 천장에 근접한 벽 상단에 붙음특징 : 더듬이를 제외한 머리부터 날개 끝까지 약 3cm. 개크네요...퇴치: 탁상 달력으로 2대 때려 잡음이후 조치: 사체를 약 5~10분 관찰 및 사진촬영 후 휴지로 두껍게 감싸 변기에 넣고 내림. 첫번째 때린 벽 정확한 위치는 기억나지 않음.두번째 때려 퇴치한 바닥 부분을 페브리즈 뿌려 물티슈로 닦고 달력과 함께 봉지에 넣고 묶어 휴지통에 버림.---질문1. 무슨 바퀴인가요?질문2. 집에 서식하는 걸까요? 아니면 유입일까요?질문3. 배설물의 페르몬으로 집결한다 하는데, 위의 조치 이후 또 나타날 가능성이 있나요?질문4. 이미지 검색으로 알아낸 특징으로는 먹바퀴나 일본바퀴(집바퀴)의 수컷처럼 생겼는데, 혹시 암컷이 주변에 있을까요?질문5. 어떤 조언이든 괜찮으니 위 질문에 대한 답변 외에도 많은 추가 답변과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ㅠ제발 더 없어라 제발 더 없어라 제발 더 없어라 엉 엉 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