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경찰관에게 녹취록을 제출하였는데 여기에서 꺼져라 이혼하고 싶으면 집에서 나가라 니 마음대로 해라 경찰부르고 싶으면 불러라 영장이 없이 한국은 베트남이 아니라서 남의집에 못들어온다는 발음이 녹음이 되어있습니다. 그 녹음이 저장되었던날 아내는 경찰에 저를 신고했고 저는 경찰관의 전화를 받지 않고 안방에서 잤고 저는 현관 자물쇠를 걸었습니다.제가 이렇게까지 싸운 이유는 아내가 성관계거부(한달에 약 1번 정도만함) 일방적으로 각방을 사용 했습니다. 저는 결혼생활 1년반정도 되었고 지속적으로 아내와 같이 잠을 자고 싶어서 일주일에 한번 같이 잠을 자자고 요구했는데 아내가 완강히 거부하여 1달에 한번만 같이 자자고 요구하여 그날 그렇게 싸운겁니다. 그러나 아내는 그날 저 때문에 손가락을 다쳤다면서 저를 고소를 했습니다. 아내가 다쳤다는 손가락은 상처가 매우 경미하고 저도 손톱게 긇힘 자국이 있는데 경찰은 제 상처는 무시하고 비웃었습니다. 현재 사건은 검찰에 넘어갔는데 저는 벌금형이 두려워 변호사를 선임할지 검찰수사에 변호사를 동행만 시킬지 고민중입니다. 아내와 잘살아 볼려고 베트남어도 공부해서 결혼비자를 받을때 베트남어로 비자요건을 맞쳤고 집안일 대부분을 제가 했고 저는 끝까지 이혼안할려고 나중에 쉼터에 갔다가 집에 돌아 왔을때 미안하다고 두손들고 싹싹 빌고 이혼안하고 싶다고 했는데 아내는 빨리 이혼이라고 말하는 도중에 저한테 고소를 해서 저는 매우 기분이 한숨이 계속 나오는 상황입니다. 관련태그: 폭행/협박/상해 일반, 이혼, 수사/체포/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