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i
회원가입시 광고가 제거 됩니다
25년도 고교학점제 자퇴가 맞을까요? 제 꿈은 수의사입니다. 수의사가 아니더라도 메디컬 계열에 진학하기를 희망하고 있어요. 
제 꿈은 수의사입니다. 수의사가 아니더라도 메디컬 계열에 진학하기를 희망하고 있어요.  하지만 강남 8학군 소재의 사립 학교에서 5등급제 기준으로 평균 등급을 3등급을 받았어요.수학이랑 과학은 비교적 높은 등급을 받았지만, 국어랑 영어에서 완전히 1학기 등급이 무너져버렸어요.앞으로 어떻게 내신을 대해야 하는 지 이제야 알겠는데, 1학기에 평균 등급이 3등급이면 아무리 나머지 학기들에 1등급을 받더라도 제가 희망하는 학과에 진학하기에 무리가 있을 것 같아서요,, 나머지 학기에 1등급을 받을 수 있다는 보장도 없어서 건국대 학종을 쓰면 편하긴 하겠지만 현재 학교에서는 내신 경쟁이 너무 빡세서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과연 전략적으로 검정고시를 보고 빠르게 정시를 준비하는 게 과연 맞을까요?25년도 수능부터는 정시라도 수시 반영 비율이 40%에 수능 비율이 60%라고 하는데, 검정고시는 gpa 환산이 불리해서 정시를 하더라도 자퇴를 안한 친구들에 비해서 불리해져서 제가 수의대를 못가지는 않을까 무서워요.저희 부모님은 자퇴하기를 더 바라시고 빨리 제가 자퇴하고 재종이나 관리학원에 가기를 바라십니다.3수까지는 당연하다고 생각하시기도 하고요. 하지만 학교에서는 내신이 무조건 답이라는 입장이라서요. 항상 입시컨설팅을 할 때 내신이 편하죠 이런 얘기를 많이 듣기도 했고요. 그래서 저로서는 내신이 더 어려운 것 같은데 주변에서 그런 말을 하도 들었더니 헷갈려요. 저 같은 케이스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25년도 입시에 대해 잘 알거나 입시 관련해서 잘 아시는 분이 답변해주시길 바랄게요 ㅠㅠ
[답변]
1. 수능 100% 반영하는 정시 전형을 목표로 하면 됩니다.
2. 수능 만점 전략으로 자퇴 후 수능에 올인하면 됩니다.
3. 내신으로 스트레스 받는 것보다 자기 관리 및 앞으로 열심히 공부할 자신 있다면 빠른 자퇴도 방법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