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내신 떨어짐 원래 지금까지 학년별 내신이 1.3, 1.4 였는데 이번에 선택과목 사람수가
원래 지금까지 학년별 내신이 1.3, 1.4 였는데 이번에 선택과목 사람수가 너무 적어서 언매, 미적, 확통, 한문까지 전부 2등급 문을 열거 같습니다,, 그러면 3학년 내신 평균이 2.0이 나오는데, 3학년 과목의 단위수가 낮아서 1학년부터 총 합하면 1.44가 나옵니다.. 그러면 학종을 쓸 때 불이익이 있을까요? 진로과목까지 합하면 괜찮을까요?
3학년 1학기 내신 평균이 2.0이고, 전체 내신은 1.44로 유지되고 있다면, 학종(학생부종합전형)에서 어떤 불이익이 있을지 고민이시죠?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대부분 대학은 학생부교과 전형 기준으로 **1학년 20%, 2학년 40%, 3학년 40%**를 내신 반영 비율로 고려합니다. 즉, 3학년 1학기가 전체의 40%를 차지해요.
단, 대학마다 반영 방식이 다르기도 해서, 최근에는 전 학년 100% 반영 모델도 증가 중입니다
3학년 1학기 성적이 떨어지면 내신 평균이 내려가서 지원 시 유리하지 않다는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단순 등급보다 성적의 변화 추이를 평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2학년 1학기와 3학년 1학기의 등락폭이 작고, 3학년에서 반등하거나 유지되는 경우 긍정적으로 평가됩니다
즉, 내신이 약간 떨어졌더라도 3학년 1학기가 큰 폭으로 나빠지지 않았다면, 학종에서 불이익이 무조건 크지는 않습니다.
3학년에는 진로선택 과목이 많아 석차등급 산출 과목이 줄어들 수 있어요.
대학마다 진로선택 과목을 반영하는 방식이 다르므로, 선택 과목 위주로 성적이 좋다면 학종에서 유리할 수 있습니다
3학년 과목에서 등급 최소화(1~2등급 유지) 목표로 전략하세요
지원하려는 대학의 내신 반영 방식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내신 외에도, 세특, 창체, 수상 기록, 독서 등 비교과에서 강점을 보이면 충분한 보완이 가능합니다
등급 추이, 교과 선택, 비교과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준비하면,
내신 등급이 다소 아쉽더라도 충분히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어요.
세특·창체 등 비교과 활동이 잘 준비되어 있다면,
충분히 학종에서 좋은 평가 받을 수 있습니다.
혹시 목표 대학이나 학종 서류 내용을 좀 더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맞춤 전략도 도와드릴게요! 이제 내신 1.44 유지하신 만큼, 끝까지 잘 마무리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