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남자분들께 같은 남자 입장에서 결혼감으로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문제없고 이상적인 남자가 현실에 얼마나 있을까 현실타협하고 아래정도의 특징들을 갖은 남친이 있을때 결혼 추천하실지 말리고싶은지 궁금합니다. 첫남자고 혼기가 꽉차서 고할지 말지 고민이에요-효율성을 매우 추구하고 여친 포함 누구에게나 짠돌이(무조건 가성비, 제일 저렴한, 기한지난 식료품 탈안났다고 그냥 먹음)-귀찮은일 꺼려하고 친구들 만나는 약속 귀찮아함(안만나지는 않음 한달에 두세번)-집에서 야동보는건 좋아해서 매주보고 그외 음주가무는 없고 걱정안됨. 대신 흡연은 하루한갑 함(골초)-차박과 캠핑 싫어함, 여행, 멀리 놀러가는것 안좋아함-집안일, 살림 할줄모르고 관심도없지만 본인 부모님 심부름 잘하고 애정있음-아이 가지고 싶어함-교류적은 사람들과 일시적 만남의 타인들에게 낯가리고 수줍음이 소심하고 내성적임/오래본 사람에겐 안그럼-자존감 높은편 -에너지가 없고 힘이 없음/취미 유튜브시청,출근할때빼고 그외시간과 주말 누워서삼-친해지면 블랙 유머, 아재개그를 잘 구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