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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배우는 과목이 일상생활에 딱히 도움이 되지도 않는데 왜 배우는 건거요? 국영수는 필수니까 어쩔 수 없으나 나머지
않는데 왜 배우는 건거요? 국영수는 필수니까 어쩔 수 없으나 나머지 과목들은 굳이 왜 배우는 걸까요?
그냥 단편적으로만 왜 배우는거지? 라고 생각하면 충분히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필수 과목인 국어, 영어, 수학도 그렇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단순히 성적을 내기위해 쓸데없이 많은 과목을 나누어 배우게 하는거 아니냐? 이런 착각을 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나라에서 의무교육으로 지정하고 배우는 과목들은 생각보다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 투표권을 가지게 되었다고 칩시다.
우리 지역구를 대표하는 국회의원도 뽑아야 하고 나라를 뽑아야하는 대통령도 뽑아햐하는데
기본적인 배경지식이 있어야, 사회를 보는 능력이 길러져 있어야 어떤 후보가 더 나은 후보인지 판단하는데 도움이 되겠죠?
또 내가 회사생활을 할 수 있고 사업도 할 수 있고,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사회 생활을 어떤 형태로든 하게되는데 본인의 삶을 살면서 수많은 결정도 더불어 하게 됩니다.
이 때 고등학교에서 배운 내용들이 내가 '사고' 하는데, 즉 생각을하고 판단을 하는데있어서 생각의 기초 체력이 될 수 있고 사회를 바라보는 능력을 길러줄 수 있습니다.
음악, 미술도 왜 배우는거지? 할 수 있지만 감성적인부문, 감정표현, 창의력에 도움이 됩니다.
수학도 논리적인 사고능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될 수 있고 내가 살면서 미래를 예측 할 때 과거(역사)를
알고 있으면 판단하는데 또 도움이 되겠죠 ㅎㅎ
더 크게 나아가면 고등학교는 굳이 안다니고 바로 돈벌면 안되?
이런 생각도 할 수 있지만 '학교'라는 작은 사회 안에서 기본적인 단체생활,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맺는 사회화 훈련등도 되기 때문에 어른이 되기전 작은 훈련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