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아트스쿨에 입학하는데 이번 가을학기에 뉴욕의 한 아트스쿨에 신입생으로 입학합니다. 아이엘츠는 overall 7.0
이번 가을학기에 뉴욕의 한 아트스쿨에 신입생으로 입학합니다. 아이엘츠는 overall 7.0 정도 나왔지만 스피킹 부분에서는 6.0이 나온 전형적인 한국형 영어 구사자입니다.생활영어를 보완하기 위해서 회화학원은 다니고 있습니다.리스닝은 현재 한국 대학교에서 듣는 영어 강의는 무난하게 알아들을 정도로는 하는 것 같습니다.하지만 걱정되는 것은 수업에서의 영어입니다.수업이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자체를 모르니 영어를 알아듣지 못하는 상황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앞섭니다.어떤 수업을 할 때 영어로 대화를 많이 하는지 모든 수업에서 의견을 영어로 이야기하는 건지또는 크리틱 할 때 교수님께서 영어로 잘 말하는 것에 대해 신경쓰시는지 궁금합니다.또한 원어민들 사이에서 영어도 못하는 이방인이 유학을 왔다고 싫어하지 않을지 걱정됩니다.특히 외국의 주요 대학은 네트워킹 위주라 능력이 없어 보이면 자연스레 학생들에게 배척을 당한다고 하는데 그들 사이에서 영어를 못하는 외국인에 대한 거부감이 형성되어 있을지 그들의 분위기가 궁금합니다. 혹시 뉴욕의 아트스쿨에서 수업을 들어본 경험이 있으신 유학생분들이 계시다면 도움을 주실 수 있을까요?자세하게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국 뉴욕의 아트스쿨로 유학을 앞두고 질문 남겨주셨네요.
그럼 아래에서 문의주신 내용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또한 원어민들 사이에서 영어도 못하는 이방인이 유학을 왔다고 싫어하지 않을지 걱정됩니다.
특히 외국의 주요 대학은 네트워킹 위주라 능력이 없어 보이면 자연스레 학생들에게 배척을 당한다고 하는데 그들 사이에서 영어를 못하는 외국인에 대한 거부감이 형성되어 있을지 그들의 분위기가 궁금합니다.
혹시 뉴욕의 아트스쿨에서 수업을 들어본 경험이 있으신 유학생분들이 계시다면 도움을 주실 수 있을까요?
=> 미국 아트스쿨에도 해당 입학 년도, 개별 학생들의 구성 등에 따라 분위기는 천차만별일수 있습니다.
다만 아트스쿨이라는 전공 특성상 종합대학부터 컬리지까지 통틀어 보아도 국제학생의 수가 많기때문에 외국인을 배척하는 분위기가 주류처럼 만들어 지기는 힘들거라 생각됩니다. 미국 교육은 아주 어렸을때부터 체계적으로 '다양성'에 대해 교육을 시키고 실제로 미국에가보면 학교 교과서나 신문에서만 보았던 나라에서온 사람들을 실제로 만나기도 합니다. 그만큼 전세계에서 온 사람들이 모여사는 나라이기때문에 뉴욕 / 아트스쿨 - 이 두가지 카테고리에서 외국인으로 배척당할 가능성은 전무하다 봐도 됩니다.
그보다는 한국인들 특성상 영어를 잘 못하는 유학 초반에는 스스로 위축되는 경향이 있기때문에 친구들과의 모임이나 식사자리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는 경우가 있고 이것이 외국학생에 대한 배척이나 무시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실제로 본인이 적극성만 가진다면 영어를 잘 못해도 미국인 친구들이 면전에서 본인을 무시를 하는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의 인성문제로 인종차별이나 혐오를 하는 사람들이야 꼭 미국이 아니더라도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에 다 존재하는 것은 잘 아실거라 믿습니다.
귀사는 2008년부터 미국 전문 유학원으로 운영중이며 강남, 분당에 사무실을 두고있습니다.
미국 뉴욕 아트스쿨 유학 및 F1 비자 발급과 관련하여 도움이 필요하신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연락주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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