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는 싫은데 대학은 가고 싶은 나의 이상한 마음.. 요즘 공부는 진짜 하기 싫은데 대학은 가고 싶다는 생각을 맨날
요즘 공부는 진짜 하기 싫은데 대학은 가고 싶다는 생각을 맨날 합니다. 진짜 책상 앞에 앉아 있으면 너무 지루하고 힘들어서 일단 도망가고 싶어요. 그런데 막상 대학 안 간다고 생각하면 불안감이 몰려오고 '나만 이러는 걸까?'라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요즘 세상에서 대학은 여전히 중요한 것 같지만 공부는 너무 힘들고 답답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여러분은 이런 고민을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혹시 저처럼 공부가 싫어도 대학을 가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시는지, 아니면 다른 진로를 고민하고 계신 분들도 계신가요? 이런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저만 있는 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되면 좀 위안이 될 것 같습니다. 공부는 싫지만 대학에 대한 열망이 있는 저와 비슷한 분들이 계신가요?
공부를 하다보면 원하는 성적이 나오지 않거나 매일 같은 하루를 보냄으로써 불안정한 심리일 수 있습니다. 다만 지금처럼 하기 싫어도 꾸준히 책상 앞에서 공부하다보면 어느새 시간이 흘러서 질문자님이 목표하는 대학에 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입시 끝나는 마지막 날까지 화이팅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만약 올해 입시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원하는 학과가 높은 입결을 요구한다면 영어로만 원하는 대학 갈 수 있는 학사편입이라는 방법도 있습니다. 학사편입이란 전문기관이 따로 있어 4년제 학사학위를 빠른 시간 내에 취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난이도 어려운 정시나 일반 편입보단 합격률 높게 진학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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