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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STA 전과자 안녕하세요. 26세 남자입니다.제가 괌이나 미국본토 여행을 가려고 하는데, 제가 전과가
안녕하세요. 26세 남자입니다.제가 괌이나 미국본토 여행을 가려고 하는데, 제가 전과가 있어서 이거 관련되서 질문드리고 싶습니다.전과 경위는 친구가 보이스피싱 알바를 하였는데, 제가 차로 이동을 도와줬다하여 사기방조죄 징역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나왔습니다. 사건 자체는 20년도 사건인데 제가 해외체류로 인하여 재판이 미뤄져서 23년도에 첫재판 진행하였고 항소심을 거쳐서 최종적으로 24년도에 판결받았습니다.비도덕적 범죄에 사기가 들어가서 당연히 거짓말 할 생각없이 YES 입력하려고 하는데 이런 경우 인터뷰를 해야한다고 들어서요. 혹시 이러한 건도 미국이민변호사님들과 따로 상담을 해야할까요?제가 영어실력이 많이 부족하여 인터뷰시 제 상황과 경위를 확실히 소명하기가 불가능할거같은데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런 범죄기록이 있다면
아예 ESTA는 신청도 하지 말아야
ESTA 거절기록까지 남기지 않게 됩니다.
가능성이 1%도 없는데
굳이 ESTA 를 신청했다가 거절기록만 남기게되면
비자 신청서 작성 시
ESTA가 거절된 적 있냐는 질문에 Yes를 해야하고
그 이유를 기재하는 등 번거롭기만 합니다.
또 영사가 판단할 때는
범죄기록이 있어 ESTA가 안되는데
요행을 바란게 아닌가 하는
의심만 더해질 위험이 있습니다.
본 범죄기록을 밝히면
ESTA는 99.99% 거절될 것이라서
미국에 가려면 곧바로 B 비자를 신청해야 합니다.
26세에 학생도 아니고
특별한 직업이 없이 알바를 하고 있다면
미국비자가 발급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특히 비도덕적인 범죄이기 때문에
비자 나올 가능성은 거의 없는데다가
그래도 시도를 해 본다고 하더라도
Waiver를 진행한다면
변호사 수임료가 수백만원이 넘는데
과연 그렇게까지 해서 비자를 신청할건지
잘 판단하기 바랍니다.
경제력이 있는 성인이면서
꼭 미국에 가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모를까
아직 26세 청년이라면
그런 금액은 상당히 부담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돈이 얼마가 들더라도
시도를 해 보겠다면 본인 마음이지만
범죄의 성격을 봐서는 가능성이 희박해
괜히 돈만 없애는 결과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왜 미국비자를 받으려는지 모르나
단순한 여행이라면
그냥 미국아닌 제삼국을 생각하는게
현실적으로 나을겁니다.
그렇쟎아도 미국 비자 거절률이 하늘을 찌르는데
비도덕적인 범죄기록에
사회적 & 경제적 기반도 취약하다면
괜히 돈만 없애고 맘고생만 할것 같으니
잘 판단하기 바랍니다.
단순 여행이라면
그 비용으로 미국아닌 다른 나라를 가는게
보다 현실적이라 판단됩니다.
인터뷰는 영어아닌 한국어로 해도 되지만
범죄의 성격상 비자가 나올 가능성이 없으니
현명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참고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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