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남자친구랑 반년 정도 사겻는데 이제 연애 초반 때 남자친구가 저한테 전남친이랑 관계 햇냐고 물어봐서 솔직하게 2년 사귀는 동안 열몇번 하긴 햇다고 햇엇고 그때 남자친구는 한두번? 정도라길래 그런줄 알고 잇엇는데 얼마 전에 남자친구가 술을 마시고 저랑 전화를 하다가 말실수를 햇는데 알고보니 전여친이 8명 정도 잇고 관계를 한 전여친은 3명 정돈데 한번 할 때 2-3번 정도 햇다고 하더라구요.. 합치면 30번 정도라는데 일단 저한테 거짓말햇다가 뒤늦게 말실수해서 제가 이 사실을 알게 된 것도 화가 너무 나는데 전여친 중에 한명이 가슴도 크고 보통에서 좀 마른 편이라고 해서 괜히 자존감도 떨어지고 신경도 너무 쓰이고 하루종일 머릿속에 남친의 전여친 몸매나 그런 생각 밖에 안들어요.. 상상을 안할려고 해도 저는 가슴이 그렇게 큰편이 아닌데 남자친구는 가슴을 좋아하는거 같아서 질투도 나고 그냥 계속 전여친이랑 사귈 때도 이렇게 햇겟지 이러면서 상상이 돼서 너무 힘들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