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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 남친을 힘들게하나..? 원래도 남친은 무뚝뚝했고 그나마 만나서는 애정표현을 많이 해줬어요. 근데 100일때
원래도 남친은 무뚝뚝했고 그나마 만나서는 애정표현을 많이 해줬어요. 근데 100일때 모텔갔는데 게임만 계속 하는거에요..그래서 좀 속상하다 말했었고..커플 팔찌 맞췄는데 들고만 다닌다길래 남사친들한테도 물어보면서 이유도 알아냈어요. 그걸 남친한테 얘기하니까 자기가 안차고 다닌적있냐고 하면서 못찬이유를 말하는거에요..좀 화나보였죠..그래서 전화 끊고나서 디엠으로 사과했습니다..남친은 집에 들어가면 전화를 못하고 디엠을 해도 대화가 이어지지 않아요..그리고 연애하는걸 누구에게 말하기를 꺼려하는거 같아요..저에 대한 사랑이 애초부터 없었던걸까요..? 아님 제가 너무 남친을 힘들게 해서 그런걸까요..
남친이 무뚝뚝한 성격이라서 표현이 부족할 수 있어요
너무 힘들게 하고 있다는 건 아닐 거에요!
서로의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해보는 게 좋을 듯 해요
하루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