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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너무 싫어요 제가 멀리사는 친구랑 운동학원을 다니고싶어서 저희집에서 30분거리인곳을 가고싶어서 엄마한테 엄마
제가 멀리사는 친구랑 운동학원을 다니고싶어서 저희집에서 30분거리인곳을 가고싶어서 엄마한테 엄마 나 @@이랑 복싱 다니고싶은데 가면 안돼? 라고 물어봤는데 엄마가 바로 안된다고 또 2달정도 하다가 안가거나 친구가 안가는 날이면 안가겠지래서 제가 주말만할거라고 열심히 할거라했는데도 안된다고하면서 자꾸 저한테 욕하는거에요 근데 옛날에도 딴친구랑 미술 배워보고싶다했을때도 안된다면서 직업으로 갈것도아닌데 뭐하러다니냐고 하면서 그때도 한 일주일동안 엄마랑 사이가 안좋아졌었고 근데 솔직히 주말마다 폐인처럼 게임이랑 자는것보다는 복싱다니면서 체력키우는게 보기좋잖아요 제가 주말에 자고있으면 자꾸 공부나하라고 왜자꾸 놀기만하냐고 니가 백수냐고 욕 겁나많이하면서 운동다니는건 왜 안된다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혈육이 미대간다고 입시 평일에 가는데 엄마가 언니한테 미술 돈도안되는데 뭐하러 직업으로 할거냐고는 하면서 지원은 다해줘요.. 제가 중학생인데 제가 사춘기인건디 그냥 엄마가 싫은건지 모르겠어요 엄마때매 복싱 가고싶은마음은 다 식었고 공부도 혈육처럼 아예 하기싫어지는데 어떡하죠 혈육 맨날 입시하러가서 그림만 몇시갖 그리고오다가 9시에 들어와요 아니 저는 공부하느라 8시에 들어오는데 설직히 언니가 그렇게 성공할수있는지는 모르겠어요+ 글쓰고 걍 방에서 우는데 진짜로 허락을 맡아야 복싱장을 알아볼거 아니에요 근데 왜 안쳐알아보고 허락받을려하냐고 애같은 짓 하지말고 거실에 빨래나 개라면서 가는데 저희 가족에서 아무도 저한테 위로도 안해줘요 진짜 너무 싫어서 미치겠는데 어떡하죠 밤이라서 가출하기도 애매한데
여자분이 복싱을 한다고 하니까
못 가게 할수도 있다고 보네요.
엄마를 원망하거나 미워하기전에
본인이 엄마한테 어떻게 보이고
있는지 잘 생각해 보세요.
엄마와의 관계에서 신용을 잊어
버리시면 앞으로도 지원을 받기
힘들수도 있다고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