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서 고삼이고 자습시간에 자다가 꾼 꿈인데 제가 원래 꿈을 거의 안꾸는데 너무 생생해서 풀이해주실 수 있나요?꿈 내용(길어서 반말로 할게요): 수련회 같은거 간것같은 느낌이었음. 근데 돌아다니다가 보통 등산하려고 하면 시작 입구에 있는 나무 계단(?) 같은 곳에 앉아있었음. 사람들이 많이 지나간거 같기도 하고 잘모르겠음. 근데 어린애가 보드를 타고 계단을 내려옴. 그리고 정확하지는 앉은데 백발할아버지가 올라감(기억에 남음). 택시를 어떻게 어디로 가려고 탔는지는 모르는데 갑자기 택시를 타고 가는데 옆에 기사님이 뒷자석에서 내 옆에 타고 있었고 중간에 어떤 여자가 타서 내가 세워달라고 함. 핸드폰, 화장품 파우치, 지갑을 들고 탔는데 간신히 가지고 내림. 화장품 몇개는 깨지고 더뤄워짐. 다 줍고 닦고 있는데 누가 같이 주워준다고 한거같음. 갑자기 어딘가에 갔는데 학원같은 느낌(처음보는 곳) 거기서 1주 전에 끊은 학원에서 봤던 애가 막 바지가 찢어졌다고 꼬매라고함. 학원 원장쌤도 같은 학원 쌤이었음. (실제로 현실에서 학원을 3년동안 다녀서 원장쌤이랑 친함) 근데 쌤도 나보고 머리가 안말려졌다고 머리를 말리라고 함. 그래서 화장실로 갔는데 초등학생 쯤으로 보이는 애들이 손씻고 화장실가고 함. 근대 화장실에 물이 흥건하고 수도꼭지에서도 물이 꽐꽐 나옴. 아무튼 핸드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리려고 했는데 안 말리고 화장실에서 다시 나옴. 그래서 원장쌤한테 가서 소매치기를 당했다고 막 울면서 하소연(?)함. 근데 그와중에 친구가 납치 안당했다고 다행이라함. (실제, 현실) 그러다가 울면서 일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