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한테 질투가 너무 많은거같아요 저는 남사친도 많고 말도 잘하고 장난도 많이 칩니다. 근데 남친은
저는 남사친도 많고 말도 잘하고 장난도 많이 칩니다. 근데 남친은 여사친이 별로 없는데도 세번정도 다른 여사친이 스킨쉽을 하였을때 거절도 하지 않고 오히려 즐기는 모습을 보여서 싸웠었고 이걸 고칠려고 철벽 치는 법을 알려주고 제가 싫어하는 여자애들을 알려줘서 그 애들이랑은 말도 하지 않아요. 그래도 제가 엄청 불안한데 그래서인지 여자애들이랑 장난을 치거나 말하는 것만 봐도 너무 불안하고 마음이 좋지 않아요. 그 여자애들이 저랑 정말 친하고 성격도 서로 잘 아는 애들인데도 맘이 좋지 않고 제가 바라는 남친은 말도 먼저 안 걸고 그냥 장난도 안쳤으면 좋겠는데 어쩔 수 없이 해야한다는걸 아니깐 너무 싫고 불안해요. 어떻게 해야지 안 불안할까요? 제가 이걸 남친한테도 말해봤는데 남친은 저만 사랑하고 다른애들은 여자로 안 본다고 합니다. 이걸 알면서도 마음이 너무 좋지않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남친의 행동이 불안하게 느껴지는 건 자연스러운 감정이에요
서로의 감정을 솔직히 이야기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신뢰를 쌓아가면 조금 나아질 수 있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