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전부터 한 무리로부터 계속 욕을 먹고있거든요처음엔 무시를 계속 해왔는데 최근에 너무 심해지기도 하고 전교생도 다 알게되서 맨날 제 얘기가 나온다고 하더라고요전 제가 없을때 좋은얘기여도 하는 걸 싫어하는데 전교생에서 얘기하는 주된 얘기가 다 저인것도 너무 싫고 욕도 자꾸 하는 것도 너무 싫어요 욕하는 내용이 다 제 전남친때문에 그냥 마음에 안든다고 욕하는거거든요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고 정신병걸려서 미쳐버릴거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무시할려해도 이젠 진짜 못 버티겠어요 그리고 제가 지금 완전 비밀연애중인데 그것도 소문이 났더라고요 진짜 왜 난 건진 모르겠는데 애들이 다 연애하냐고 묻더라고요 그딴 말 하는 애들도 너무 짜증나고 그냥 이 상황에 너무 버거워요 애들 기억속에서 제가 아예 사라지고 다른 곳으로 떠나고싶어요 저 좀 도와주세요 정신병 걸릴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