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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절 어색해하는 것 같아요 중1때 저 포함해서 4명 무리가 있어요. 그 친구들이랑 아무말 안해도
중1때 저 포함해서 4명 무리가 있어요. 그 친구들이랑 아무말 안해도 하나도 안 어색할 정도로 친했고 슬립오버도 같이 할정도로 찐친이였어요. 중2 때 다 다른반 돼서 각자만의 무리가 생겼어요. 그래도 무리 중에서 2명이랑은 연락 잘 하고 있는데 1명은 제가 선뎀을 안하면 아예 안하고, 어느순간부터 친친과 비계와 일기계에 절 빼더라구요. 디엠하거나 가끔 학교에서 말걸면 대답이 영 시원찮고.. 딴반 됐으니까 그 반에 있는 무리랑 다니는건 아무 상관없는데 중1때 완전 친하게 지낸 친구를 친친•비계•일기계에 뺀게 이해가 안가서…절 어색해하거나 불편해하는건가요? 근데 아무리 딴 무리랑 다녀도 중1때 완전 찐친이였던 친구를 갑자기 어색해하고 불편해하는건 납득이 안가서요.. 그 친구는 자기가 여행갔을때 비싼 우정 반지와 키링을 선물해줬거든요. 쟤는 장난끼 많은 앤데 비싼 선물을 사준거면 은근 츤데레의 면을 가지고 있고 제 무리 친구들을 소중하다고 생각했을거란 말이죠.. 무슨 이유가 있을까요?
그 친구가 최근에 다른 무리와의 관계에 집중하고 있는 것 같아요
아마도 새로운 환경 속에서 자연스러운 변화일 수도 있겠어요
조금 더 지켜보면서 대화를 시도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