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안녕하세요 저는 이제막 30살이된 사람입니다24살인가 지방에서 일하고 있던때에 아버지가한번만 믿고 도와달라하셔서 제명의로 법인을 하나차린다고 하였습니다 필요한 서류를 보내달라하셔 보내드렸고 법인이 세워졌습니다 아버지는 올라와서 같이하자 하셨고 출근을 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가 투자를 받으셔도 매출을 일으킬 기술이나 자기의 아이템이 없으셨습니다 그러다 투자받은 돈이 떨어져 직원들 월급도 못주는 상황이 되었고 저는 이대로가면 더커진다 생각하여 폐업처리를 하였습니다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나니 세무조사가 들어왔습니다 그법인 앞으로 800만원이 체납되어있었고조사하며 확인한 결과 제가 내용을 아는것은 아니고 그냥 시키면 했던 세금계산서 발행들이 허위라고 하였습니다 제가 알지못하는 것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렇게해서 3300 만원이 부과가 된다고 하였습니다.2.제가 결혼하고 나서 대표로 등재되어있는 법인으로 많이 싸워 아버지께 제발 빼달라하였더니 그럼 서류 준비해서 달라고 하셨습니다 드렸는데 그이후에는 감감무소식 이였습니다 이번에 세무조사를 받으며 알게되었는데 그서류로 저를 다른 법인에 대표로 등재를 하였습니다 그법인은 체납이 1억2천이며 지분 50프로로 2차납세자로 지명이되어있는 상태였습니다 저는 여기에 대표로 등재된지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는데 세무조사를 통해 알게되었습니다이 두가지 상황을 제가 어떻게 해결하여야 할지 도무지모르겠습니다... 와이프한테 미안해서 다끌어안고 이혼해주고 저혼자 해쳐나가야한다는 생각... 다끌어안고 그냥 죽어버릴까하는 그런생각까지 자꾸 들어버립니다....이문제뿐만 아니라 전세금도 못돌려받았습니다......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떻게 살아갈수있을지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