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자호란때 에도막부 동아시아사 문제 풀다가 어떤 자료를 봤는데 일본이 정묘호란때 조선이 후금한테
동아시아사 문제 풀다가 어떤 자료를 봤는데 일본이 정묘호란때 조선이 후금한테 침략당하자 군사를 보내준다고 조선에게 보낸 편지를 봤는데요 결국에는 조선이 후금과 형제의 맹약을 체결한뒤여서 안보내도된다고 답변해줬지만. 여기서 궁금한점이 생겼는데 일본이 병자호란때는 군사를 보내주겠다고 안했었나요? 아니면 군사가 왔는데 같이 패배한건가요?
애초에 병자호란 자체가 45일만에 빠르게 끝난데다가 일본도 시마바라의 난이 터지기 일보 직전이라서 대외 병력을 파견할 틈이 없었습니다.
다만 일본도 혹 과거 여몽연합군이 일본을 침공했던 것처럼 조청연합군이 일본을 공격하지는 않을까 염려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