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남친하고 250일정도 만났어요 그리고 제가 헤어지자고 했어요 근데 헤어지자고 말 한것을 후회를 했고 4개월만에 제가 연락을 해서 재결합을 하게 되었어요 텀이 있다보니까 그 친구는 저를 덜 좋아하고있고 저만 일정하게 계속 좋아하고있어요 제가 그 친구에게 나 얼만큼 좋아해? 라고 물어보니까 반반 이라고 말을 하더라고요 자기 마음도 의심이가고 전처럼 잘해줄 자신이 없다 라고 말을 했어요 어쨌든 제가 자초한 일이니까 제가 노력을 해서 마음을 키워나가야죠 노력을 해야하는데 집도 서로 한시간거리고 서로 일때문에 바쁘기도 하고 그친규는 일이 10시에 끝나고 저는 12시에 끝나서 어떠케 노력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연락만 한다고 해서 마음이 커질거란 생각도 안 들고 그 친구 휴무인날에는 선약들이 다 있어서..마음을 어떠케 키워나가야할까요..너무 좋어하는데 너무 막막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