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4 여학생입니다.제목과 마찬가지로, 어느날 팬티 쪽이 가려워서 봤더니 노란?게 묻어있더라고요. 노랗고 액체? 느낌 보다는 굳은 느낌이었어요. 근데 시간이 지나서 그런게 아니라 나올 때부터 굳은 느낌? 뭔지 아시죠. 제 생각으로는 요즘 가려워서 긁은게 문제가 된거 같아요. (피 소량과 노란 굳은 냉? 같은게 있어요) 부모님께 말씀드리긴 했는데 저 생리하는 건가요?ㅜㅜ1. 고체? 같은 노란게 냉인가요?2. 냉이 맞다면 생리는 언제 시작할까요?3. 생리하면 더 키 안크나요?알려주세요ㅜ 채택해드립니다!
1. 일단 부모님이 계시다면 엄마에게 이야기해서 함께 병원에 다녀오세요.
2. 엄마가 안 계신 경우라면 학교에 여자 간호사 선생님이 계시면 여쭈어 보시고 대응 방안을 물어보세요.
학교 방과 후에 산부인과 여성원장님이 계신 곳에 찾아가서 진료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4학년때부터 냉이 발생하거나 생리현상이 시작되는 성징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성장기 현상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1.번으로 대응하시고 부보님께 이야기하셨다고 했으니, 엄마랑 같이 방과 후에 산부인과 한 번 다녀오고 의사선생님 소견을 듣고 대응책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