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본가에서 나와 첫 자취를 하게 되었는데 개인사정으로 인해 생활비가 부족해지기 시작해 월세가 조금씩 밀리는 상황이 되어서 집주인께서 월세 못주는거면 방 빼달라고 하셨습니다 밀린 월세 다 내고 냈고, 부모님과 대화한 후에 다시 연락하겠다고 했습니다 그 후 방 빼겠다고 다시 연락을 드리니 임대계약서의 특양사항 적용된다고 하시면서 월세 두 달치 더 내길 요구하셨습니다 만료되기 전에 임의로 나가게 된다면 내는 건 알고 있지만 먼저 요청을 하셨고 이에 따라 협의하에 본가로 들어가려고 이미 짐도 다 쌌고 이사짐도 예약했습니다 따라서 특약사항이 부당하다고 생각하는데 두 달치 월세를 내는 게 맞는 건지,이 이후에 방을 뺐고 기본 옵션 등 벽지에 곰팡이,문턱 시티지, 옷장, 문짝 등이라면서 70만원이 넘는 수리비를 요구하셨습니다 보증금으로 하고 나머지 30만원 보내라고 하셨습니다 일단 너무 당황스러워 알아 보는 중인데 어떻게 알아봐야 할 지 모르는 이 상황에서 협박까지 하고 계십니다 집 찾아가도 되냐고 조언을 듣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저는 사회초년생이고,자취 자체가 처음이라 주변에 물어볼 사람이 없어 적게 되었습니다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