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후회 그 자체인것같아요ㅠㅠ큼지막한것만 얘기해보자면..좋지 않은 성적으로 턱걸이로 인문계에 갔다가 지거국 겨우 간 저..지금 중소기업에서 연봉 3600 받고 대리로 일하고 있어요반면에 저랑 비슷한 성적이었던 친구는 고민도 않고 실업계를 갔습니다내신 잘따서 인서울하고 지금은 남들 다 아는 중견기업 다녀요또 20살때 저를 좋아하던 여자애가 있는데 뚱뚱해서 거절했거든요?근데 1년도 안돼서 살 엄청 빼더니 인플루언서가 됐더라고요..지금은 감히 제가 넘볼 수 없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ㅠㅠ그나마 긍정적인건 이런 경험으로 인생에 교훈을 얻기를 했습니다용의 꼬리보다 뱀의 머리가 나을 때도 있다사람은 겉모습으로만 판단하면 안된다...이게 제일 큰거고 자잘하게 셀수도 없이 후회하는 일이 많아요..인생이 흑역사 그 자체인 것 같아 멘탈이 무너지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