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식준비는 혼자가 좋을까요? 플래너 도움받을까요? 지난주 상견례하고 대학 때 만난 남친과 결혼하기로 했어요. 부모님들은 하루빨리
지난주 상견례하고 대학 때 만난 남친과 결혼하기로 했어요. 부모님들은 하루빨리 날을 잡길 원하시는데...아직 저희가 마땅히 안정적인 직업이 없다보니....쬐끔 두렵기도해요.다른 분들은 결혼준비 어떻게 하나요?혼자발품파는게 좋을까요>?아니면 전문 플래너의 도움을 받는게 좋을까요?만일 도움을 받는다면 혹시 진행하셨던 분들 계시면 플래너님 소개 부탁드려요아직은 안정적인 직업도 없으면서 결혼부터 하려니 막막하네요
내년 1월 예식 준비중인 우당탕 예신입니다 ^.^
혼자 알아봤으면 힘들었을텐데 예산도 짜주시고 알뜰하게 준비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