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꿈을 꿨는데 꿈에서 저 혼자 길을 걷다가 티비에서 몇분 뒤면 뭐가 올 거다 그니깐 잘 대피하고 챙길 물건 잘 챙겨라 해서 바로 집으로 가려고 했는데 그때 그게 시작 된거예요 근데 그 이름은 기억이 잘 안나고 무슨 녹?어쩌고 했는데 뭔가 느낌이 초록색인 이름 같았어요 하여튼 이게 스나미인지 뭔지 잘 모르겠는데 물이 제가 있는 지역으로 막 들어와서 엄마 아빠한테 말 하려고 했는데 이미 차를 가져 왔길래 차 타고 가다가 물이 한 8미터 정도로 많이 차서 저는 차에서 내렸는데 엄마는 모르겠고 아빠가 내가 있는 곳 반대편에 10미터 쯤 떨어져있는 곳에 둥둥떠서 웃으면서 있었고 저는 살고 싶어서 수영해서 엄청 앞으로 갔는데 사람들이 북적북적 많았는데 막 웃고 있더라구요 흰색 건축물에 있었는데 물이 건축물 보다 더 높이 올라오길래 저는 쭉 가서 무슨 풀이 있는 약간 높이 있는 곳에서 힘들게 내려와서 보니깐 이쪽에는 물이 하나도 안 찬거예요 그래서 다행이다 살수있겠다 해서 앞에 있는 골목으로 쭉 가니깐 실제로 제 지역에 있는 분식점이 있어서 거기서 있었는데(물은 하나도 없었음) 갑자기 제가 탔던 차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문을 여니깐 엄마 아빠 그리고 실제로는 동생이 없지만 동생의 시체가 나와서 엄청 놀랐는데 갑자기 다시 살아나더라구요 그리고 깨서 아뭐야 하고 다시 잤는데 똑같은 스토리에 다른 장면으로 높은 건물로 올라 갔는데 처음에는 그 건물 절반? 정도 올라왔다가 점점 더 물이 밀려 오길래 핸드폰이 젖기 전에 친구든 부모님이든 전화를 해봐야 겠다 하고 전화를 했는데 그게 카톡 전화로 되서 전파가 안 터지니깐 전화가 안돼서 결국 폰이 물에 젖었어요 물이 계속 들어오니깐 꼭대기로 가려 했는데 사람들 끼리 그냥 다 같이 내려가서 수영해서 가자 해서 쭉쭉 가니깐 무슨 버려진 비행기?가 있길래 안에 들어가니 사람도 꽤 있고 물도 없고 마침 자리도 있길래 거기 않아서 비행기에 있던 사람들이랑 얘기 좀 하다가 핸드폰을 다시 켜봤는데 켜지길래 제가 평소에 좋아하는 아이돌은 어떻게 됐지? 하고 찾아보려니깐 그 계정에 안 들어가져서 짜증났는데 그 상태로 깼어요 제가 내용 요약도 잘 못 하고 글도 못 쓰고 길이도 길었지만 뭔가 이번 꿈은 엄청 신기해서 자세하게 말해서라도 해몽을 받고 싶었어요 이 꿈 해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