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대로 다 애기하면, 얘도 전번에 처럼 어쩌다가 알게된 애인데 내가 여자친구 있는 것도 알고 그냥 아이돌이나 연애 상담같은거 물어봐서 얘기 하는데 어느날 영상통화 하고 싶다해서 해줬는데 혼자 있으면 외롭다면서 가슴 보여주더라.그래서 그냥 혼자서 했어. 나도 수원에 혼자 있을 때 내가 생각보다 외로움을 많이 타는 거같드라.↑이건 1년 전에 일어난 일인데, 최근 영통하자는 내용을 보게되서 이런 일 있었단걸 알게됬음.참고로-개랑 일본어 공부 어풀에서 만났다고 함-우린 연애 4년째-일본↔한국 장거리 연애 중(2개월 한번 만남)괜찮은 사람이라, 이랬다는게 충격이었고, 내가 아니어도 되는구나 싶은 생각도 들고...이미 지나간 일이니 넘어가는게 좋을까요?아니면 해어지는 게 맞는걸까요?성욕에 못 이겼다고, 맘은 없었고 성욕처리만 였다고 하는데, 야동보는 느낌으로 했다는걸까요??ㅜㅜㄴ남성 시선에사도 조언 있으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