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19살이 되는 18살입니다제가 친구 인생 같은거 관심 진짜 안가지는데18살이면 진짜 자기가 미친듯이 잘하는거 없으면 공부하거나 일하거나 그래야된다고 생각하는데요 같은반에 친한친구가 있는데 공부도 안하고 그냥 맨날 수업시간에 자고 지방대갈거라고 하는데 앞에서는”넌 뭐든지 되겠다 “ 라고말하는데 솔직히 지방대도 못가는성적이에요. 얘가 뭘하든지 상관없는데 알바도 부모님한테 스터디카페간다고하고 맨날 몰래가고 그렇다고 알바를 맨날가서 돈을 엄청나게 버는것도 아닌데 솔직히 뭐 하나가 하고싶으면 그것만 열심히 파고드는게 맞다고생각합니다. 근데 공부 하기싫어서 그렇게하는거라고, 제친구가 말하는데 18살 먹고도 중딩처럼 행동하는거 보면 진짜 개딱밤 마렵습니다. 어른이 되면 하기싫은일도 해야할때가 많을텐데 진짜….하….참고로 여학생입니다.제가만약에 이런걸 안겪어보고 친구가 그러면 아 그렇구나 싶은데 저또한 1학년때 공부가 너무싫어서 맨날 호텔알바하고 결혼식알바하고 진짜 그랬는데 어느순간부터 정신차리게되더라구요. 그냥 친구를 응원해줘야하는걸까요 아니면 좀 오지랖을 부려도되는걸까요 성인되기 1년 반 남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