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간호사 직업체험 했을 때 너무 좋았기도하고 사람들 돌보는게 적성에 맞기도 해서 간호사를 꼭 하고 싶어요. 그런데 상처 쉽게 받고(뒤끝이 길어서 마음에 담아두고 앓는 경우 많음ㅜㅜ) 체력이 약해서 고민입니다. 간호사분들 얘기 들어보니까 앵간한 멘탈, 체력 아니면 못할 거 같고 해외이민 생각 있는 사람들한테만 간호사 추천한다는 분도 계셔서요ㅠ 지금이라도 진로를 바꾸는게 나을까요??현직 간호사이신 분들께서 답변 달아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