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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가수들의 인기 대해 유튜브에서 bts아니여도 다른 보이그룹이나 걸그룹 영상보면 언제부턴가 한국댓글보다는 영어같은 외국인들

유튜브에서 bts아니여도 다른 보이그룹이나 걸그룹 영상보면 언제부턴가 한국댓글보다는 영어같은 외국인들 댓글이 정말 많이보이던데요이번에 5세대 신인들 댓글에서도 영어가 엄청보이던데현재 케이팝인기가 영어쓰는 국가에서도 상당히 대단한가보네요저 어렸을떈 아시아한정이다가 그랬는데 bts처럼 빌보드 안들어가도 나름 잘돼고있나봐요?일본애니 매니아층마냥 케이팝도 매니아층이 탄탄한편?? 
왜 지금 케이팝에 외국인 댓글이 더 많아졌을까?
1. 글로벌 데뷔 = 기본값
요즘 신인 그룹은 데뷔와 동시에 영어 자막, 해외 쇼케이스, 영어 버전 음원까지 준비돼 있어요.
뉴진스, 아이브, 제로베이스원, 일령일기(ILLIT) 등도 한국 활동만 해도 자연스럽게 글로벌 유입이 생김.
2. 유튜브 알고리즘 + 틱톡 영향
영어권 사용자에게도 "이상하게 자꾸 케이팝이 뜨는" 구조.
예쁜 안무·뮤직비디오 클립이 짧고 중독적이라 비언어적 장벽을 거의 못 느낌.
특히 5세대 그룹은 틱톡 최적화 전략을 적극 활용 중 (EX: 춤 챌린지, 하이라이트 루프 등)
3. 팬덤 생태계의 성숙
방탄 덕에 케이팝 자체에 관심을 갖게 된 10대~20대들이 이제는 “차세대 BTS는 누구?”를 찾아 헤매는 중.
이들은 “노래+비주얼+서사+팬소통”에 익숙해서, 새 그룹도 빠르게 이해하고 몰입해요.
예전 애니매니아, J-POP 매니아처럼 전문성 갖춘 덕후 팬덤이 영어권에도 많이 형성됨.
BTS처럼 빌보드 안 들어가도 성공하나요?
네, 충분히 성공합니다.
“빌보드 핫100 진입 = 성공”이라는 공식을 지금은 꼭 따르지 않아도 돼요.
예: 뉴진스, 미국 라디오/광고/언론에 자주 등장했지만 정식 진출 전에도 팬층 탄탄
스트레이키즈, 투바투, 세븐틴 등은 빌보드 메인차트보단 투어, 앨범판매, 글로벌 팬덤 위주로 성공
심지어 일부 그룹은 해외에서 먼저 흥하고 한국에서 입소문 나기도 해요 (ex: XG, 5050 등)
지금의 케이팝은 일본 애니처럼?
맞습니다.
BTS, 블핑 등 문화적 초대형 IP를 만들면서
신인 그룹들도 “1집부터 해외를 노리고 세팅”
영어 사용자가 많은 이유는 매니아층의 문화 공유가 영어로 통용되기 때문이에요
트위터, 레딧, 유튜브, 디스코드 등 영어 커뮤니티 중심
자막 번역자나 펀서트 참여자들도 팬이 직접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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