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서 고등학교때부터 성인되고 지금까지 간섭이 심합니다.대학교가고 친구들하고 늦게까지 놀고 늦게 들어올수있는건데 어디들어오니? 빨리와라.몇시까지 올거니? 계속 전화하고 연락합니다.시간 간섭때문에 미칠것같아요.독립한다고하면 절대안된다고하고 자격증도 너 이거무조건따라고 압박을 줍니다.그냥 다 간섭하는것같아요.정말로 제가 왜살고있고,스트레스가 심합니다. 모든걸 다 내려놓고 싶어요.도와주세요....ㅠㅠ
그래서 나이들면 부모님이 반대해도 따로 살게 되는 것입니다.
부모는 간섭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도 모르게 신경이 쓰여서 그렇습니다.
질문자님도 나중에 부모가 되어보면 그렇게 될 수도 있지만,
자기는 간섭이라고 절대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내가 왜 이런 짓을 해야 하나?"라고 푸념하면서 힘들어 합니다.
그런 것은 성격이기 때문에 설득시켜 수긍했다고 해도 며칠 못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