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인데요제가 시험에서 계산 실수로 문제를 틀린 적은 없었고 문제를 잘못 읽거나 몰라서 틀린 것만 있는데요시험 외에 학원, 집에서 문제를 풀 때마다 실수를 너무 많이 해요 ㅠㅠ문제에 제시된 숫자를 예를 들면 (0,3) 인데 (0,2)로 보는 실수들을 자주해요그리고 문제 풀 때마다 답을 적어놓고 딴 거 체크하고..학원에서 심화문제 저만 푸는데………..다른 개념 문제 쉬운 것들에서 엄청 많이 실수해요..이번 수학시험이 2일 남아서 수학 기출 엄청 뽑아서 개념부터 풀었단 말이에여 근데 계산실수를 자꾸만 해요 나온답이 객관식 선지에 없으면 다시 지우고……. 다시 풀고 다 숫자를 잘못보거나 분배칠때 부호 실수에요 ㅠㅠ 애들이 3학년이라 공부 안 하던 애들도 공부를 해서 제 등수가 내려갈까봐 걱정이에요 ㅠㅜ 물런 서로서로 공부 잘 하면 좋지만..!! 이런 실수 때매 수학이 싫어지려고 해요.. 1학년이랑 2학년 2학기 땐 수학 일등이엿거든요..
저도 중2입니다!! 중3이시면 공부에 걱정도 많으시고 고등학교도 신경써야할 나이여서 스트레스가 많으시겠어요.. 저도 수학을 중간고사때 a,b값은 잘 구했는데 a-b인것을 b-a라고 봐서 틀린 경험이 있어요… 근데 실수 안하려고 문제를 꼼꼼히 읽고 진짜 이거 틀리면 죽는다라는 마음가짐으로 공부하니까 실수가 조금 줄더라고요!! 도움이나 위로가 되셨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기말고사도 화이팅해보아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