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여자친구랑 주2.3일을 같이살고 있는 30대 청년입니다.제가 집이 있거든요 물론 작은 24평 아파트이지만..혼자 살기에는 괜찮았고 지금 뭐 여자친구랑 있어도 나쁘지 얺더라구요.여자친구는 오면 거실 침실만 쓰고 저는 컴퓨터방 침실 거실 왔다갔다 하죠.그런데 여자친구가 돈을 빌려간적이 있는데 아무 소식없길래 뭐 그러려니 했는데.또 빌리길래 저번에 빌린것도..뭐 이런저런 얘기 했더니이제서야 진짜 주겠다고 하는 여친인데..금전적인 부분은 확실히 하는게 좋은거죠?..!만약 이번에도 주지 않는다면 어찌 하는게?!2. 이렇게 말하고 투잡을 하러간 여친이 보고싶은건 별개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