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요리 종류 나라 상관없이 전쟁요리(전쟁음식, 전쟁간식) 종류들의 예시를 최대한 많이 알고 싶습니다
나라 상관없이 전쟁요리(전쟁음식, 전쟁간식) 종류들의 예시를 최대한 많이 알고 싶습니다
전쟁 중 먹었던 음식들은 단순한 끼니가 아니라
한 끼로 버틴 생존의 기록이자 그 시대의 눈물과
지혜가 담긴 음식이에요. 나라와 시대는 달라도
잔반, 밀가루, 잡곡 등을 커다란 솥에 끓여 만든
쌀이 귀하던 시절 보리. 감자를 쪄서 만든 간식
밀가루 반죽을 물에 끓인 일본식 수제비, 전시 국민식 으로 불릴 만큼 대중적이었고 지금도 일본에서
커피 수입이 끊기자 볶은 대두(콩)를 커피처럼
커피 대신 보리커피, 버터 대신 마가린, 고기 대신 콩 제품 등으로 만든 대체 식품
밀가루가 부족해 감자를 으깨어 빵 반죽에 섞어
- 드리핑 토스트 (Dripping Toast)
설탕과 과일이 귀하던 시절, 당근을 푹 익혀 잼처럼
- 빅터리 브레드 (Victory Bread)
밀가루 절약을 위해 옥수수, 귀리, 보리를 혼합해서
땅콩버터와 잼 샌드위치, 저렴하고 보관 쉬워서
쌀죽 형태의 음식으로 극심한 식량 부족 시기,
물을 부어 부풀려 더 많은 인원이 먹던 생존식
땅콩 볶음에 소금, 고추 등을 섞어 만든 간식,
동시에 그 시대 사람들의 지혜와 의지를 보여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