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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선생님이 자꾸 같은 재단 대학교를 강요해요 그 대학교는 썩어문들어져서 언제 무너질지 몰라요 그리고 성적이 애매하다는 이유만으로
그 대학교는 썩어문들어져서 언제 무너질지 몰라요 그리고 성적이 애매하다는 이유만으로 같은 재단에 있는곳에 보내시려고 해요 모든 선생님들께서 그러신대요 간호학과 지망하고있긴한데 성적이 애매하다고 그렇게 강요하시는데 가기싫다고 어떻게 말하죠?
안녕하세요?
316종 전문자격증 무료교육원 비전큐 교육매니저입니다.
진로가 정해져있지 않은 학생에게 성의없는 진로상담을 해주시는 것인지 느끼신다면,
담임선생님보다 내가 더 내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시는 시간이 필요할 것입니다.
청소년들은 입시준비가 메인이다 보니 자신의 진로나 흥미적성에 대해 자신의 성향과 같이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이 많지 않기 때문에, 성인이 되었을 때 느낄 혼란스러움을 더 크게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이런 이유로 그 학교 보다는 저는 이 학교 간호학과 쪽으로 정하려고 합니다."
라고 말하실 수 있을 만큼의 정보를 찾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제가 직업상담사를 준비하면서 알게 된 응용루트는 대략
1. 현업에 종사하는 실무자를 만나보는 것
2. 현업에 종사하는 실무자를 만나기 힘들 때 그와 비슷한 간접체험이 가능한 커뮤니티를 이용해보는 것
3. 현업에 대한 단점이나 실제 하는 일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얘기한 유튜브 등의 영상자료를 보는 것
위의 과정을 통해서 내가 실제 일하게 되는 경우 감당할 수 있는 선이 어디까지인지 확인해보는 것도 멘탈을 잡는 데 꽤나 도움이 되는 편입니다.
다만 저 1,2,3번 활용 전에 간단하게 그러나 중요하게 알고 가야 할 것은
나의 성향. 나의 적성. 나의 흥미 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요즘 학교에서 진로검사를 해주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고용24에서 진행하는 청소년 대상의 직업심리검사를 사이트에서 무료로 운영중이므로 활용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간호학과 전공을 지망하시는 경우 실제 간호사나 간호조무사 들이 현직 이야기나 지망생들의 준비과정을 최대한 가까이서 들어볼 수 있는 네이버카페 간준모나 우간무 같은 곳에 가입해서 정보를 얻어보시는 것도 추천드려봅니다.
또한 간호학과 이외의 다른 분야도 고용24 검사 통해서 흥미 가지시는 게 있으시다면,
비전큐 사이트 내의 316종 과정 중 관심가는 과정을 회원가입 후 5과정까지 무료 수강이 가능하시니,
시간 나실 때 간단하게 가입 후 이용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내가 나를 알고 있어야 다른 이들의 의견에 휘둘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본인의 가능성에 자신감을 가지고 자기자신에 대해 더 관심가지고 탐구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처음 전공을 간호로 했다고 40살 60살까지 간호사를 해야만 하는 법은 없기 때문에
언제든 본인이 원하는 진로는 본인 선택에 따라 바뀔 수 있음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방황하는 시간을 줄이고 싶다면 위에 말씀드린 방식을 포함해 여러 방면으로 본인 진로에 대해 많은 시간을 공들여 자기탐색의 시간을 가져주신다면 무리없이 미래를 준비하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작은 글이지만 도움되셨기를 바라며, 앞으로의 빛나는 삶을 응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