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성인되는 07년생인데 내년에 바로 군대 가는것으로 부모님이랑 얘기했고 전역 후에 자취를 하고 싶은데 딱히 자취를 해야할 이유랄께 없어요. 부모님이랑 사이가 안좋은것도 아니고 딱히 대학을 갈 생각도 없는데 본가가 부산 근처라 자취를 하게 된다면 경기도나 세종시쪽으로 생각중입니다. 그냥 부모님께 자취한다고 나간다하면 알아서 살겠지 생각 하실까요?
혼자 독립을 해보고 싶다 등 다른 이유야 많죠.
아무래도 부모님 입장에선 아직도 어린자식일테니
걱정이 많으실겁니다. 걱정 많이 안하게끔 이야기 잘 해주세요.
자주 연락하고 자주 찾아뵙겠다고 무슨일 있으면 꼭 연락하겠다고 등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