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있습니다 미정부는 증가하는 재정적자를 해결하기 위해 부채한도 협상 후 하반기에 대규모
미정부는 증가하는 재정적자를 해결하기 위해 부채한도 협상 후 하반기에 대규모 국채발행을 통하여 재정적자를 메우려한다고 알고 있습니다.금일 7/13일 기준 미국 TGA 잔고를 확인해보았을 때, 2880억 달러가 있고, 역레포 잔고도 적은 상태인 것 같은데, 이때 대규모 국채발행이 유동성을 흡수하여 미 증시 조정이 올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해보았습니다.또한 미국의 대규모 국채를 SLR 규제완화와 스테이블 코인으로 모두 커버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 듭니다.현재 많은 국가들이 미국의 재정상황에 의구심을 가지고 있고, 무디스 신용등급 하락과 더불어 중국을 비롯하여 국채를 점점 보유하지 않고 있는 와중에,OBBBA감세까지 한다면 영국의 트러스 감세안 처럼 되어 국채 수요 부족으로 인한 국채 금리가 급등하며 시장이 붕괴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1. 미국의 2조달러 규모 단기국채 발행으로 인하여 유동성이 경색되고 미 증시에 조정이 올 가능성이 있는지 궁급합니다.2. 미국의 대규모 단기국채를 받아줄 수요가 부족할 가능성은 없는지? 그리하여 금리 급등으로 인한 증시 붕괴 가능성은 없는지 궁금합니다.경험과 지식이 많이 부족하여 여러 정보들을 연결하고 해석하여 미래를 상상해보는 것이 어렵습니다.이러한 정보들이 과연 시장에 얼마만큼의 영향을 미치는 지의 정도의 감을 잡는 법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질문이 많이 투박한 점 양해 부탁드리며 가감없이 지적 조언 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1. 미국의 2조달러 규모 단기국채 발행으로 인하여 유동성이 경색되고 미 증시에 조정이 올 가능성이 있는가?
재무부가 TGA를 늘릴 때 → 투자자는 국채 매입 대금을 은행예금에서 송금 → 은행 준비금 감소.
다만 머니마켓펀드(MMF)가 RRP에서 돈을 빼서 초단기 국채(만기 1년이하)를 사면 RRP↓, 준비금 변화 없음 RRP 잔고(1,820 억 달러)가 완충 쿠션 역할
2023년 여름 1 조 달러 초단기 국채 공급 때 S&P 500은 +8 % 상승하였고 긴축효과보다 금리/실적/AI 테마가 지배적이었다.
RRP 완충 여력은 1~2 조 달러 공급의 10~20 % 정도에 불과. 잔고가 500 억 밑으로 줄 경우, 이후 발행분은 은행 준비금을 직접 흡수해 금융여건을 빠듯하게 만들 수 있음
SLR 완화안(7 월 8 일자)으로 GSIB가 보유할 수 있는 T-bill 규모가 늘어나면, 은행 대차대조표 제약이 완화돼 유동성 경색 가능성을 일부 낮춘다
7–9 월엔 RRP→ 초단기 국채 이동이 주범이므로 주식 시장 충격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크다
RRP가 고갈되는 4 분기 이후엔 잔고 0 → 은행 준비금 직접 흡수 구간이 올 수 있어 단기 변동성 확대 구간으로 대비 필요
2. 미국의 대규모 단기국채를 받아줄 수요가 부족할 가능성은 없는지? 그리하여 금리 급등으로 인한 증시 붕괴 가능성은 없는지?
MMF 자산 = 6.3 조 달러 RRP↓ 후에도 추가 초기 국채 소화 여력 존재
중국/일부 신흥국은 축소 중이지만, 전체 비중 ↓를 MMF·스테이블코인이 대체 중
대규모 감세-적자 확대 신호 → 장기금리 올라갈 위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