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초6 여학생입니다.오늘 친구랑 약속해서 병문안 왔다가 아빠모습보고 놀랐어요. 아빠는소아병동 신경외과 의사 이신데요. 인턴 언니오빠들이 수술실에서 실수했다고 아빠가 엄청 화를 내셨는데요. 아빠가 그렇게 화내는 모습은 처음봐서 당황했는데요.아빠는 인턴 언니오빠들을 왜 실수좀 했다고 엄청 혼내신것인가요? 지난번에 엄마도 똑같이 그랬습니다. 엄마는 흉부외과 의사이신대 인턴 언니오빠들이 실수 했다고 엄청 화내셨습니다.평소 엄마아빠는 화를 잘 안내고 다정한 분 이신데 왜 병원에서 일하실 때 실수를 용납 못하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