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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상담이옹.. 지금 200일 넘게 만나구 있는 20살 동갑 커플인데요남자친구 너무 좋고
지금 200일 넘게 만나구 있는 20살 동갑 커플인데요남자친구 너무 좋고 별 문제 없이 만나고 있어요 잘 싸우지도 않고요근데 가끔 정말 사소한 거에 제가 혼자 서운해요예를 들면 제가 엄청 무거운 가방을 들고 있는데 무겁지 않아? 이 한 마디를 안 해주는 거..?물론 무조건 무거운 것들은 남자가 들어야 되는 건 아니지만 서운하더라고요.. 뭔가 얘는 나를 그렇게 안 좋아하나? 내가 힘든 건 아무상관이 없나? 그런 생각도 들공.. 그냥 sns에서나 연애 프로그램 같은 곳에서도 남자가 하나하나 챙겨주고 싶어하고 여자친구 힘들게 안 하고 싶어하고 그런 분들이 계시자나요..?! 그런 포인트에서 좀 서운한 것 같아요그렇다고 이런 걸 남자친구한테 말하면 남친은 막 의무적으로 저 만나면 가방을 들어주게 될 것 같고 그래요 그런 건 싫거든요 남친도 소심해서 말도 못하고 힘들어 할 수 있잖아요결론은 말을 하는 게 낫다면 어떻게 말을 해야될지.! 아니면 앞으로 이런 거에 안 서운해할 방법,,,?앞으로 이런 일이 계속 생길 거니까 매번 서운해할 수도 없구... 근데 서운해요!!!!!ㅜㅡㅜ우ㅜ어너ㅓㅜ다른 사람이랑 비교하면거 말할 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오..
물어 보는건 상대방 마음인데 그거가지고 서운해 하는 건 뭐 그또한 질문자님 마음이지요
가까운 사이니까 불편한 점에 대해 정리를 하고 배려를 해달라 이쁜말을 해달라
대화를 시도하는건 어떠한지요?
충분히 대화로 타협해 나갈 수 있는 범위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