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쿤에서 LA경유 하는 항공 스케줄이 변경 되어 11시간 오버레이가 되었다면 공항안에서만 있기는 지루 할것 입니다

칸쿤에서 LA에 도착하게 되면 먼저 다구간으로 끊었다면 도착후 바로 2층에서 입국심사를 하고 지하층으로 가서 짐을 찾게 됩니다. 그리고 세관검사를 받고 외부로 나가게 됩니다.

정확하게 오버레이 시간을 보면 LA도착하게 되면 입국심사를 하고 짐을 찾아 세관검사를 받고 나오는데 보통 1 시간 반 정도가 걸리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인천으로 가는 항공사로 가야 하는데 대부분 칸쿤에서 도착하면 국제선 터미날에서 수속을하고 인천으로 가느것도 같은 국제선 터미날에서 수속을 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 한것이 짐인데 도착해서 세관검사 까지 끝나면 인천으로 가는 항공사로 가서 짐을 붙이려면 보통 출발 3시간 전에 체크인이 시작되고 또한 짐도 출발 3시간전부터 받아주게 됩니다.

그러면 출발 3시간 전까지는 짐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LA공항안에는 짐 맡길곳이 없고 외부에 있는데 외부로 나가서 맡기고 오는것은 많이 복잡하고 힘들게 되므로 둘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첫번째는 출발시까지 국제선 터미날안에서 대기 하는것인데 아쉽게 국제선 출발시에는 터미날 안에 들어가서 대기하지 못하므로 편하게 쉬면서 기다릴수 없는 단점이 있고

시간을 조금이라도 재미 있게 지내려면 가장 좋은것은 LA 한인택시를 시간별로 빌려서 LA 시내 일대를 구경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LA 산타모니카 비치나 베니스 비치등을 구경하고 헐리우드구경하고 천문대 구경하고 한인타운에서 식사라도 하고 약 4시간정도 한인택시를 대절하는것으로 하고 LA 시내 구경하는것이 비용이 조금 들더라도 가장 잘 지내는 방법이 됩니다.

요금은 구글등에서 LA 한인택시를 검색하여 연락하여 위 처럼 3~4시간 시내 구경하려고 한다고 하고 가격을 받아 비교해 보고 저렴한곳을 이용해서 시간 보내면 좋을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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