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이나 공기업에서 병적증명서 또는 군경력증명서를 요구할 때, 육군용사상이 없다면 해당 훈장이나 표창을 받은 내역이 없음을 의미합니다. 이는 군 복무 동안 받은 표창이 없음을 보여줄 뿐, 군 복무 자체의 사실관계(기간, 병적사항 등)는 별도로 확인됩니다. 따라서 육군용사상이 없다고 해서 군 복무 사실이 인정되지 않거나 불이익이 가해지지는 않습니다. 공기업이나 대기업에서 군경력증명서를 요구하는 경우, 일반적으로 복무 기간과 병적상태를 확인하는 내용이 주가 되며, 상훈 내역은 선택적일 수 있습니다. 다만, 지원하는 기관의 구체적 요구사항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상세 사항은 해당 채용 공고 또는 인사 담당자에게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