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처음엔 가족들과 모두 차안에 있었는데제가 다니고 싶어했던 학원이 있었나봐요그래서 그 학원에 연락을 했고 학원에서 알려준그 위치로 부모님 차로 데려다주고부모님, 동생 모두 차 안에서 응원의 한마디씩을 해주며 갔는데 건물 위를 보니까 2층에 노란색으로 되어있는 학원 간판이 보여야하는데 바뀐 거에요.그래서 그 상가 안으로 들어갔는데건물마다 다르겠지만 계단마다 업체 이름이 쓰여진 스티커? 같은 게 붙여져있는 건물도 있잖아요.근데 그 상가 안 계단에는 분명 문의했던 학원 이름이 적힌 스티커가 붙어있어야되는데 다른 업체 이름이 쓰여진 초록색 스티커가 계단마다 붙여져있었고, 사람들 소리도 들리지 않아서 들어가고 싶지가 않더라고요.그래서 다시 나왔고 그 옆건물로도 가보니까 그 학원이 안 보여서 뭐지 싶어서 밖으로 다시 나왔는데 어느 순간 밤이 되어있었고 제가 나온 건물 옆 1층 편의점 바깥에서 젊은 남성분들이 앉아서 뭐 먹고 있더라고요.그리고서 갑자기 제가 어디론가 이동이 되었는데어떤 큰 회사 주차장 입구에서 50m 정도 떨어진 회사 안이었고, 그 바깥의 오른쪽 코너에는 아까 그 편의점 같은 가게의 불빛이 보였어요.몇몇 사람들도 길거리를 지나다니는 게 보였고요.그래서 다시 그쪽으로 가려는데뒤에서 손전등 같은 게 위아래로 왔다리갔다리 하는 게 보여서 뒤를 돌아보니까그 회사 주차장을 관리하시는 순찰아저씨가 웃으면서 저에게 달려오고 있는 거에요.그리고 그 아저씨 얼굴이 유명한 가수였어요.그래서 저도 입구쪽으로 달려가려는데 꿈 특성상 가끔은 뛰어도 슬로우모션처럼 느리게 달려지는 그런 상황이 생길 때도 있잖아요.. 제가 딱 그 상황이였어요.그래서 달리다가 잡히겠다 싶어서 눈을 감았고 누군가가 제 발목?을 잡는 게 느껴졌는데 아까 그 순찰아저씨인 것 같아서 뿌리치려고 하다가 꿈에서 깼어요.무슨 꿈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