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종면접 대비시 생기부에 안녕하세요. 영어통번역학과 면접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생기부에 진로관련 뉴스를 분석하고 그에
안녕하세요. 영어통번역학과 면접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생기부에 진로관련 뉴스를 분석하고 그에 대한 제 의견을 피력한 것이 적혀있는데요.그 부분 공부하다 보니 질문이 생겨서 여기다가 올려봅니다.제 진로는 영어통역사이고, 해당 기사는 영어통용도시에 관한 것이고, 저는 당시엔(고2) 찬성한다고 했으나 현재 재수생이 되어 면접을 다시 준비하는 과정에서 전적대에 다니면서 무조건적으로 문화를 수용하는게 올바른 방향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으며 현재는 반대로 입장이 바뀐 상황입니다;하지만 여전히 생기부에는 찬성하는 입장이라고 되어있는데질문 1.이럴 경우에 반대로 바뀌었다고 하고 현재 제 입장으로 준비를 해도 될까요, 아니면 생기부 기반이니까 최대한 생기부에 적힌 대로 준비하는게 맞을까요 ㅠ?질문 2. 통역사라고 하면 보통 이런 문화수용적 기사에는 우호적인 의견을 피력하는게 좋을까요? 이미 기재된 의견을 바꾸면서까지 화려하게 준비한다는 시선을 받을까봐 오히려 이런 행동이 독이 되려나 걱정입니다.전문가분들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면접까지 가는 것을 대비하면 생기부와 완전히 모순되지 않는게 좋으니, 당시엔 왜 찬성했는지, 그리고 지금의 생각도 함께 설명하는 법을 준비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당
2. 통역사는 다양한 시각을 이해하고 중립적으로 전달하는 역할도 중요해요. 문화수용에 무조건 찬성할 필요는 없고, 비판적 시각도 오히려 깊이 있는 인식으로 평가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만약 질문자님께서 서울권 캠퍼스 진학에도 관심이 있으시다면, 수시나 정시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오직 면접으로만 신입생을 선발하는 이곳에 대해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곳은 타대학 지원 횟수를 차감하지 않기에, 부담 없이 지원해볼 수 있거든요!
그럼 성공적인 입시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