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여자이고용 중1부터 친한 2명이 5,6반이고 저는 2반으로 혼자 앞반이 됐어요. 작년부터 얘네 둘 포함 총 6명~7명 정도의 무리가 있는데 얘네도 다 뒷반이에요ㅠㅠ 학기 초에는 괜찮았는데 중간고사 끝나고 시내갔을때 축제기간이라 사람이 되게 많았거든요?? 5명이였는데 어쩌다 제가 혼자 가게되서 뒤쳐지는거에요..둘은 걸음 겁나빨라서 가고 한명이 계속 저 데리고 다녔는데도 쪼끔 서운했어요. 그리고 이월드 다녀와서 저희 셋만 밥을 먹으러 갔을때 제가 너희끼리만 더 친한거같애서 좀 서운하다고 말햏ㅆ더니 엄청 잘 챙겨줬긴했어요!! 한 명은 학원같이 다녀서 가면 엄청 잘노는데 학교에서는 잘 안놀구ㅜㅜ 근데 계속 혼자 앞반이니까 6~7명 무리중 한명이자 저와 4,5년지기 친구(6반)까지 걔네끼리만 점심시간이나 쉬는시간에 만나서 놀아요ㅜㅜ 저희반으로 놀러 안와요우ㅠㅠ 저희반에도 얘네랑 친한 애가 있어서 말했더니 자기 눈에는 전혀 그렇게 안보인다고 하고 다른 친구 한두명한테 말했더니 그냥 반배정이 그래서 잠깐 멀어진거같다는데 저만 계속 불안해여. 서운하다고 계속 말하자니 좀 미안하고 걱정이 많은편이기도 한데 어떻게하면 이 상황을 개선시킬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