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4월 결혼18,21,22년생 세아이의 엄마입니다.남편의 통제속에서 계속 살다가이제라도 벗어나고자 상담요청합니다.아이들 학대한사진,이혼하면 죽겠다고 협박녹음,폭력적인 증거 있습니다.제명의를 빌려 리스차2대 할부차1대 쓰고있고,재산은 집 보증금3천,사무실 보증금 1천시아버님 빌려가신 1천 이 전부입니다.그러나 남편은 월 1500정도 수입이 있습니다.또 결혼생활하며 차를 많이 바꾸며 재정상황을 악화 시켰습니다. 남편은 지금 두번째 개인회생 중이며,갖은돈은 없고, 이혼후 당장 아이들과 살집은 구해야하고, 남편은 이제 변호사 사서 알아서 하라는데 솔직히 겁나고 무섭습니다.우울증 불안장애 약도 3년간 먹고있습니다.이혼하면 이 일도 이제 안할꺼라고 하는 협박성 녹음도 있습니다. 양육비를 최대한으로 받고싶습니다.그리고 개인회생 빚도 나눠 가져야한다는데이것도 왜 나눠야하는지 이해가 되지않습니다.결혼 시작 할때 제돈 2천만원으로 신혼부부대출로 1억짜리 전세로 시작했습니다.그리고 첫째낳고 월급받던 남편의 수익으론 도저히 생활이 안되서 제가 입주청소 알바를 시작했고, 그 일로 같이 청소일을 시작하게 됐습니다.둘째를 임신하고 제가 입주청소를 못하게 되자,남편이 혼자할수있는 사무실청소를 알게됐고, 그 몇달후 수입이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지금 사업지분율이 제가 9 남편이 1로되어있습니다.많은 서류관계가 얽혀있어서 감당하기가 힘듭니다. 남편이 이혼할꺼면 리스차 네 명의니 니가 알아서 다 해라. 개인회생도 반 니가갚아야된다이러는데 진짜 사람의 본성이 나오는구나 싶습니다. 저는 애들이랑 너무 잘 살고싶습니다.여태 남편이 돈관리를 했고 두달전부터 제게 738만원이라는 돈을 줬는데다시 350이라는 생활비를 줍니다.카드값도500이 넘는데..어떻게 제가 나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관련태그: 이혼, 가사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