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엄마가 너무 싫어요 자기생각 안따르면 화내고 자기는 하면서 나는 못하게하고 하고싶다는거 하라고 하면서 눈치주고 참고로 엄마가 예고 미술과,대학교 디자인과 나와서 제가 인터넷에서 산 옷 맘대로 입으면 안어올린다고 뭐라 해서 옷도 맘대로 못입음 머리 묶을때도 풀고다니면 처녀귀신같다고 묶으라고 하고 이런게 너무 심함 엄마 직장 원래 4~5시에 끝나는데 갑자기 12시 넘어서 술마시고 들어올때도 있고 그럴때면 집에서 나랑 동생 아빠한테 깽판치고 손찌감하고 맘대로 방 문 잠구는 버튼 없애버림 덕분에 화장실 잠금장치도 없어서 마음대로 들어옴 노크도 안함 진짜 너무싫음 우리가족중에 엄마 좋아하는사람 아무도 없는데 엄마는 메타인지능력이 없는건지 역으로 나만 갈굼 이게 계모지 빨리 이혼했으면 좋겠어요
그 상황은 정말 마음이 지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특히 가족 안에서 내 감정이 존중받지 못한다고 느껴질 때, 마음속 상처는 더 깊어집니다. 엄마의 반복되는 통제, 외모에 대한 간섭, 감정 기복, 사생활 침해까지 겪고 있다면 그건 단순한 갈등이 아니라 정서적·심리적 학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지금처럼 감정을 표현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건 분명 용기 있는 행동이에요. 계속 이렇게 마음을 표현하면서, 학교 상담실이나 청소년상담센터(1388) 같은 기관에 익명으로라도 상담을 받아보세요. 절대 혼자 참으며 견디지 않아도 됩니다.
가정 문제, 심리 문제, 진로 고민 등 정리된 정보가 필요한 분들을 위한 AI 기반 포트폴리오 사이트도 있어요!

One day, maybe.
컴퓨터공학과 학생이 만든 사이트로, 공모전에 출품된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