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사회가미쳐서진짜힘든사람도많고그럴텐데좀우울하고자해하는걸로정신과를가야할지를모르겠어요심한것도아니고그냥옷에가려져서안보이는곳칼로몇번벅벅긋는수준근처정신과두개중에한곳은adhd때문에가봣는데의사가별로엿고하나는예약이한달막이래서어느병원이든비슷하지않을까싶고분명우울하긴한데별거아닐까봐가기도망설여지고전에갓을때처럼돈만날릴거같고그래서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어요미성년자인데부모님한테연락가나요직접전화해서예약하는것도뭐라고해야할지모르겟고....부모님한테얘기하려고하면얘기길어질거같아서너무귀찮고...요즘 맨날 우울하긴 합니다 고삼지나면나아질까싶어요근데고삼을살아잇는상태로지나갈수잇을까요제가?뭘 질문하는지를 모르겠네이 정도로 정신과에 가는 게 맞을까요?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부모님한테 얘기해야 할까요...자기혐오도 되게 심하고 애정결핍?도 심한 것 같고 그냥좀무기력 우울합니다쫌챗지피티 답변 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