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정말 많이 헷갈려하는 부분이에요. 둘 다 “회계”를 다루긴 하는데, 업무 영역과 진로 방향이 다릅니다. 구분 세무사 회계사 (CPA) 주요 업무 세금 신고, 절세 컨설팅, 세무대리 기업 감사, 재무제표 검토, 회계 자문 활동 분야 세무사무소, 세무컨설팅 회계법인, 대기업 재무팀 시험 주관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자격) 금융감독원/공인회계사회 시험 난이도 중간 (법 과목 중심) 상 (회계 전반 + 영어 등) 실무 성향 실무 밀착형 이론 + 실무 모두 세무사: 소득세, 부가세, 법인세 신고 등 세금 관련 업무 전문가. 국세청 출신이나 개인사업자 상대 일을 많이 해요. 회계사(CPA): 기업의 회계감사, 내부통제 검토, 분식회계 방지 등 더 큰 틀의 회계 업무를 해요. 둘 다 회계 지식이 기본이고, 진로에 따라 어느 쪽을 준비할지는 2~3학년쯤 고민해도 충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