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요양병원에 뇌졸중으로 입원중이신데 여행갈때 간병인과 함께 동반해서 화장실이나 식사 도움 받을수 있나요? 그런서비스가 있는지 있다면 가격이 어느정도 하는지요?
할머니께서 뇌졸중으로 요양병원에 입원 중이시고, 여행 시 간병인도 함께 동반하여 화장실이나 식사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관련 서비스와 비용 수준이 궁금하신 상황이시군요.
◽ 병원에서 제공하는 여행 동반 서비스는 없습니다
요양병원에서는 일반적으로 입원 환자의 요양 및 간병만을 대상으로 하며, 여행 포함 외부 활동에 대해 공식적으로 지원하거나 동반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 병원 간병과 여행 동반은 별개로 취급됩니다.
◽ 여행 동반이 필요하다면 간병인을 별도로 고용해야 합니다
보호자께서 간병인을 직접 여행 동반 형태로 따로 섭외하거나,
간병 전문 업체에 여행 일정을 알려 맞춤 지원을 요청하실 수 있습니다.
◾ 일반적인 간병인 비용 기준 (2025년 기준):
병원 입원 중 간병 시: 1일 약 12만~18만 원, 수도권 기준이며 중환자실은 더 높을 수 있음
가정 방문 간병: 하루 10만~20만 원, 야간이나 주말에는 추가 할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여행 동반 간병인은 숙식·이동·근무시간 가산이 더해져야 할 가능성:
이동 일정, 숙박비, 식대 등이 추가될 수 있으며,
야간 또는 휴일 근무 시 할증 요금이 적용될 수 있어 여행 당일 기준으로 하루 20만~30만 원 이상 예상하시는 것이 현실적입니다.